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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남해/항해 함정요원 합격수기
  • 작성자
    wjdd*****
  • 작성일
    2021-12-29 17:23:31
  • 조회수
    1353

먼저 합격까지 오게 만들어주신 학원 강사님들 및 실장님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21년 상반기 필기 불합격 (개론과락) - 커트라인이 이때 개론 과락자가 많아서 커트라인이 31개인가 그랬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28개 틀                                                           렸는데 개론 과락이라 필기는 불합격했습니다. 

 

21년 하반기 필기 -20개 (최종합격) - 항해(2개), 법규(5개), 영어(6개), 개론(7개)

 

-필기-

상반기때 공부를 인강으로 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도 천천히하고 독서실 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공부해야지하고 안할때도있고 하루에 2시간 할때도많았습니다. 당연히 그결과 과락을맞았고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하여 학원을다니면 그시간만큼은 집중을 할수있다 생각을해서 떨어지자마자 학원 이론수업 + 문제풀이반 등록을 했습니다. 수업들으려면 강제적으로 준비하고 나가야하니까(준비하고 나가면 공부나하자하고 마음도 잘먹어집니다) 저처럼 의지가 부족하여 하루에 4시간이라도 집중하고싶으신분은 어디든 본인에게 맞는 학원을 다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항해술

항해술은 인강을 한번듣기도했었고 자신있는과목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시험에서 문제착각을해서 틀렸었습니다. 항해술은 암기보다는 이해가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이해를 먼저 완벽하게해서 암기부분제외하고 외우지않아도 저는 풀렸습니다. 요즘 시험내는거 보면 되도않는 단어를 살짝 바꿔서 착각하게 만들어 틀리게 만드니까 천천히 잘 읽어서 문제 푸시길바랍니다.

 

해사영어

해사영어는 제가 진짜 자신없는 과목이였습니다. 예전에는 문장을 안바꾸고 단어랑 매치시키고 그런 수준이였는데 요즘에는 문장안에 평소에 내는 단어말고 다른 단어에 빈칸을 내서 문제를내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영어는 임하람 강사님 실강 들었었는데 중요한 부분도 잘 체크해주시고, 개인적으로 저는 문제풀이반때 많은 문제를 풀어 도움이많이 된것같습니다.

 

해사법규

해사법규는 저번에 두개 틀려서 나름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5개틀려서 조금 충격먹었습니다. 김대근 강사님 실강을 들었는데 간략하게 필요한 부분 잘 설명해주셔서 깔끔하게 잘 정리할수있었고 문제풀이를 많이하는것보다 이론서 많이 보셔서 다회독하셔서 시험 한두달전에 문제풀이랑 병행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이론서는 시험치기 전까지 계속 보셔야합니다.

 

해양경찰학개론

과락맞은경험이있듯이 그냥 자신없는과목입니다. 이해하는부분도 많고 암기해야하는부분도 많아서 저는 이상하게 개론을 정말못했습니다. 이부분도 김대근강사님 실강들었었는데 제가 이해못한부분을 쉽게 풀어서 단어하나하나 뜻도 알려주고 하셔서 이게 이거구나 하면서 알게된 부분도 많았습니다. 암기가 필요한부분은 법규랑 똑같이 계속 보시는수밖에없는것같습니다.

 

 

-인적성-

인적성 수업을 들었는데 인성부분은 강사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진짜 이상한부분빼고 성격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나중에 면접준비할때 그래야 편한것같습니다. 적성부분은 나오는 유형패턴을 학원에서 미리 알고가니까 똑같이나오면 패턴을 바로 찾을수있어서 그런 패턴적인 부분은 쉽게 푼것같습니다. 저는 시간안에 못푼부분은 나중에 다 찍었습니다. 해양경찰 인적성 책도있으니까 한번 풀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체력-

저는 서면 PSSA 다녔습니다. 팔굽 9점, 윗몸 6점, 달리기 8점 맞아서 총점 23점입니다. 저는 필기하면서 체력준비 따로안하고  2주 짧게 준비하는 기간동안 도움많이 받은것같습니다. 필기하시면서 체력준비 같이하시면 좋겠지만 안되시면 밤에 씻기전에 팔굽이랑 윗몸하시면서 근육이라도 미리 풀어놓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생각보다 잘안나와서 걱정이많았습니다. 기간이 짧으면 그만큼 끌어올리기 힘든것같습니다. 원래 잘하시는분들말고 저처럼 애매하시면 한번하는 체력시험 다른학원도 있다고하니 본인에게 맞는곳 가셔서 도움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면접-

저는 필기 커트라인 20개에다가 체력도 23점 평균, 적성도 개인적으로 그냥 평균이라 생각해서 걱정많이했습니다.

이번 합격뒤집은게 면접이라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터디구하는 모르는사람들에게 연락을해서 구하고 이런 성격이 안되어서 이번 스터디조를 짜줬던게 정말 도움많이됐습니다. 또 하루에 10시~12시 수업하고, 수업 후 12시~5시 정도 까지(주말포함) 조원들과 얘기도 정말 많이하고(그냥 엄청 친해지십시오) 앞에앉아서 질문하고 답하고 피드백주는 연습을 정말 많이했습니다. 마지막 이틀 수업은 모의면접을 봐주시는데 그때가 면접보다 더 떨린것같습니다. 연습을 진짜 많이해서 그런가 실제 면접장에서는 생각보다 안떨었던것 같습니다. 저처럼 필기 체력점수 낮아도 할수있습니다. 면접에서 다른거 잘봐도 과락할수있습니다. 면접이 정말 중요한것같고 혼자서 준비하지마시고 학원이아니더라도 꼭 정보있는 스터디에 들어가셔서 같이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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