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해양경찰 스킵네비게이션

뉴스

「해경 간부들 초호화 관사 생활」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캠버스 해양경찰
  • 작성일
    2019-10-12 09:04:32
  • 조회수
    961

보도내용 (’19.10.11.(), 경향신문)

 

 

보 도 요 지

 

 

 

○ 해경 간부 관사 수도 요금 등 일상생활 공공요금 혈세로 납부

400만원대 에어컨, 냉장고 등 초고가 가전제품 국비 구입해

 ‘호화판 관사생활비판

 

사실은 이렇습니다

해양경찰에서는 잦은 인사발령에 따른 직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1,600여 세대 관사운영중이나, 근무지 인근에 자가주택이 있는 경우 관사를 지원해주지 않고 있음.

- 다만, 해양경찰 지휘관들은 1년 단위의 잦은 인사발령으로, 지휘관의 안정적인 주거와 신속한 상황대응 태세를 확보하기 위하여 해양경찰서 인근에 관사를 제공하고, 관사내 집기류 배치 및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음(경찰청, 군과 동일한 방식임)

에어컨 등 관사집기류는 지휘관 교체와 관계없이 관사에 부속되어, 계속 사용 되고 국가 비품(자산)으로 등록 관리하고 있음.

- 한편, 전국 30명의 지휘관에게 지원된 관리비는 월 평균 13만여원이며 해양경찰서는 관리비 절감을 위해 전기요금 상한제 등 절감방안을 추진 중이며, 향후에도 과도한 지출이 없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임.

- 또한, 경찰청 등 유관기관 규정을 검토하여 합리적 범위 내에서 주거안정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품을 지원하도록 개선하겠음.

 

댓글운영정책
다음에 해당하는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특정인의 개인정보(실명, 상호명, 사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를 포함한 글
  •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글
  • 상업적인 광고, 욕설, 음란한 표현 또는 반복적인 동일한 내용의 글
  •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동영상 등)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글
댓글 운영정책에 어긋나는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 해보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