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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해명자료) 「대통령 한마디에 수색 규모 최대 3배 늘렸다」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캠버스 해양경찰
  • 작성일
    2020-10-12 10:41:37
  • 조회수
    792
 □ 보도내용 (’20.10.08.(목), 한국일보)

〈보 도 요 지〉
○9.24. 해양수산부 피격 공무원 사건 관련, 대통령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 고 하자 해양경찰, 해군이 9.24. 17:15경 수색을 재개하고 수색 규모를 최대 3배까지 늘렸다.
○실종 공무원이 피격 이후 생존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해경과 해군이 대통령 한마디에 수색 규모만 늘렸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는 내용의 보도

□ 사실은 이렇습니다.
 ○지난 9.24. 11시 “사격후 불 태웠다”는 국방부 발표에 따라 수색을 중단하였으나, 브리핑 후 실시된 언론사와의 질의・응답 내용 확인 과정에서 해양경찰은 실종자의 시신을 북한에서 수습하지 않았다는 정황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희생 공무원의 해상 표류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어 16:43경부터 희생 공무원에 대한 수색을 재개하였습니다.
 ○또한, 수색구역을 확대하고 수색세력을 추가 투입한 것은 9.24일이 아니라, 9.25. 14시 북측 통지문 발표 시 “부유물을 소각하였다”는 내용을 확인, 희생 공무원의 표류 가능성이 더욱 높다 판단하여 조치한 사항으로, 이는 수색구조 주관기관인 해양경찰이 판단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해양경찰청(www.kcg.go.kr/kcg/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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